일단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부모님께서는 미용 쪽으로 가는 걸 반대하시는 거 같아요솔직히 고1 까지는 아무생각 없이 부모님이 말하는대로 할려고 했는데 고2로 올라오면서 부터 네일아트에 관심이 생겨서 알리나 테무, 다이소 등으로 재료를 사서 셀프 네일을 하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말하자면 저는 특성화고 재학 중 입니다.)그러고 2학기 올라오면서 미용 쪽으로 빠지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도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긴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셀프네일을 하면서도 재미를 느꼈었으니 나도 한 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찾아봤는데 생기부 관련 중요하다고 많이 나오는데 그게 거의 대학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계리직 업무인데 그거는 성적이 상관없다고 해서 이제 까지 성적을 딱히 중요시 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아직 지금까지도 대학을 꼭 가야할까? 라는 의문점이 있고요이제 제일 궁금한 점 !!!!!!!1 미용 쪽으로 간다고 하면 성적이 중요한가요?2 이 일을 해서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나요?3 네일이나 헤어 쪽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쪽이 더 괜찮을 까요?4 대회 필기 자격증 등 비용이 많이 드나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진짜 많을 시기네요.
미용 쪽은 대학 진학할 땐 성적보다 실기·포트폴리오·자격증이 더 중요해요.
성실히 배우고 실무 경험 쌓으면 샵 취업, 프리랜서, 창업까지 안정적으로 수익 낼 수 있어요.
네일은 소자본 1인샵 창업이 빠르고, 헤어는 대형살롱 취업·경력 커리어에 강점이 있어요.
국가자격증·대회 준비에 수백만 원 단위 비용이 들긴 하지만, 투자한 만큼 기회가 넓어집니다.
→ 부모님과도 “내가 정말 좋아하고 오래 할 수 있는지” 대화해보는 게 우선이에요.
궁금한 점 더 있으면 제 프로필 통해 편하게 질문 주세요